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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 / 26세 / 神スピード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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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 / 26세 / 神スピード ]

Steer 2023. 1. 1. 20:31

 

 

" HEY, BRO! "

" 오늘도 한탕 해 볼까? "


 

 

 

[ 외관 ]

이미지 다운로드 링크 : https://www.evernote.com/shard/s441/sh/b1616e73-e658-cc6b-8f61-d40eb54ac4b2/e4a546d10b5e513d451230a7b6abd432

 

어깨에 겉옷처럼 두른 특공복에는 등에 커다랗게 서클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짙은 붉은색의 머리색을 제외하면 머리부터 끝까지 새까만 색의 옷으로 치장했다. 손에는 검은색의 가죽장갑, 얼굴에는 얼굴의 하관을 가리는 복면과 선팅이 세 번 진행된 진한 선글라스. 어지간하다.

누가 그에게 '답답하다' 따위의 싫은 소리를 해도 라이카는 대충 흘려듣는다. 자신은 전혀 불편하지 않고 답답하지 않다고.


 

 

 

 

 

 

[ 키 / 몸무게 ]

 

- 191cm / 97kg -

탄탄하지만 키에 비해 약간 슬림한 체형.


[ 이름 ]

 

- 타다요시 라이카 / ただよし ライカ -

타다요시 라이카, 영어로는 RAIKA라고 쓴다.

미국에서 살던 시절 사용하던 이름인데, 일본으로 들어올 때 같은 이름으로 들어와 표기만 가타카나로 표기했습니다. 키라키라네임, 이 맞겠네요. 미국에서는 '라이카 바라하이트(Raika Barahite)'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 성별 ]

 

- 남성 -


 

 

 

[ 진영 ]

 

- 폭주족 갓스피드 (神スピード) -


 

 

 

[ 나이 ]

 

- 27세 -


 

[ 성격 ]

 MAIN Keyword :: !!YOLO!!, 쾌락주의자, 낭만주의 

 E.T.C. Keyword :: 단순한, 충동적인, 용감한, 과격한, 파격적인, 폭력적인, 정이 많은, 친화력이 좋은, 자존심이 높은, 자존감이 높은, 끈기 있는,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거리감이 없는, 거리낌 없는, 오버하는, 가벼운, 진지하지 못한, 호탕한, 겁이 없는, 뒤끝 없는 

 

-

 

오로지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자의 표본.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를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이 지금 당장 하는 일들이 얼마나 정신 나간 일들인가 한들 꼭 미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그가 하는 행동의 특징이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 했을 때 모든 몸과 마음을 경건히 하고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라이카는 그 반대로 '자신이 가장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하루' 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쪽이다. 통상적인 성실함과 건실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

 

감정적이나, 부정적인 쪽으로 감정적인 건 아니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감동하고, 울고 웃거나... 아무 생각 없이 선물한 사탕 한 알 따위에도 과한 리액션으로 고마워하는 등이 그것이다. 그렇다고 화가 날 만한 상황에 얌전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소한 일에 짜증내거나 화를 내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정말, 10명 중 10명이 심각하다 말하는 사건이 아닌 이상 웬만한 건 사소한 일이라며 털털하게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할 때 부정적이지 않다. 오히려 몇 년 지기 친구처럼 친한 척을 한다. 어차피 한번 보고 안 볼 사이일 거 나쁜 인상을 만들 필요가 있나, 아니 뭐, 어쩌다 친해지면 그것도 좋고. 따위의 단순함을 가졌다.

 

대부분의 일에 협조적이다. 누군가 말하길 원래 건달 의리가 가장 끈끈하다고, 자신과 함께 사는 동료들을 중시했다. 팔안굽 스타일이라기보단... 자신의 사람과 초면인 사람에게 대하는 것은 사실 비슷한 수준이나, 적을 구분하는 것이 아주 선명할 뿐.


[ 기타 ]​

 

- 손에 반지형 너클이 끼워져 있다. 양손의 중지와 약지에 하나씩, 총 4개.

 

- 대부분의 타인을 브로, 따위로 부른다. 이름을 부르는 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섞어 쓴다는 느낌에 가깝다.

 

- 금속 쇠빠따를 좋아한다. 손맛이 쥑인다고. 싸움질하는 것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만 소속이 폭주족이니만큼 한번 붙을 때 절대 지려고 하지 않아서, 좀 멀리 나갈 일이 있거나 쌈질을 하러 갈 땐 반드시 챙긴다. 예전엔 오함마 좀 휘둘렀다는데...

 

- 선글라스는 벗지 않는다. 벗겨지지도 않는다. 아무리 뚫어져라 봐도 그 눈이 안 보인다. 선팅을 몇 번 한 거냐?

 

-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적다. 도통 보여주질 않는다기보단... '정말? 진짜 보고 싶냐?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잘 생각해, BRO. 난 책임 안 져.' 따위의 말로 몇 분을 붙잡고 세뇌하다 보니 웬만하게 고집과 참을성이 강한 사람이 아니면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

 

- 미국인과 일본인의 혼혈. 미국에서 태어나 생활하다가, 일본에 와서 살게 된 지는 6년쯤 되었다. 폭주족 갓스피드에 들어온 것이 6년이 조금 모자랄 정도로 되었으니, 거진 일본으로 오자마자 들어온 셈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당연히 영어도 일본어도 수준급 이상.

 

- 일반인들 사이에선 평균보다 높고, 같은 폭주족 인원 사이에선 평균 정도인 힘을 가졌다. 워낙 험한 일을 하는 인간들 아닌가. 다만 달리기만큼은 수준급으로 빠르다고 할 수 있었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모든 종류의 고기. 그중에서도 특히 양꼬치구이를 좋아한다.


​​​

 

​​​[ 선관 ]

 

 - 야마자키 오르카 - 

비탈길을 달리는 그 손맛을 잊지 못 한 라이카가 자신의 바이크를 타고 일본의 야산을 달린 적이 있다. 그 도중 만난 것이 오르카이다.

도로 위에서 망가진 바이크를 옆에 두고 서성거리던 오르카를 발견해, 그를 등 뒤에 태우고 집까지 무사히 데려다 준 것이 둘의 우정아닌 우정의 시작이었다.

라이카는 폭주족에 관심을 갖는 오르카를 말리지 않았고, 정말로 갓스피드에 찾아왔을 때 자신에게 타이만을 도전하는 오르카를 말리지 않았다. 오히려 반겼으면 반겨주었지.

 

상상 이상으로 오르카가 강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라이카의 승리였다. 선글라스와 복면이라는 핸디캡을 자진했던 상황에서 적어도 렌즈가 깨진 일만은 잘 피한 모양.

그때부터 오르카가 라이카를 형님이라 불렀던가,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친한 후배 취급을 해주며 잘 지내고 있다. 말뿐만 아니라 겉으로도 라이카가 오르카를 귀여워하는 게 티가 난다고들 한다. 툭하면 싸움을 거는 게 귀찮긴 하지만은.


 

 

 

 

​[ 포지션,기피플 ]

 

- M -

 

캐릭터 선호플 / 기피플 : 구속, 신체적 압박 / 스캇, 골든샤워 등의 더티플

오너 선호플 / 기피플 : 기피플 제외 대부분 OK. / 벌레 이용(극지뢰), 토사물 이용, 스캇 및 골든샤워 등의 더티플


 

 

 

 

 

​[ 텍관 ]

 

 

 

 

 


 

 

 

 

 

 

[ 비밀설정 ]

 

- 라이카 바라하이트 / 16세 -

 진동음이 먼지바람을 타고 공기 중에 퍼져나가는 소리가 울린다.

 이 끝에 도착점이 있을까 고민될 정도의 끝없는 도로 위.

 그 길 위의 작은 돌들이 진동에 못 이겨 조금씩 춤을 추기 시작하면, 저 멀리서는 어떤 인영들이 빠르게 몰아쳐왔다.

 안 그래도 면적이 넓어졌을 미국의 사막. 구름 한 점 없어 햇빛의 퇴약볕을 그대로 받아내는 뜨거운 이 길에 구름 대신 먼지구름을 만들어내는 한 폭주족이 대이동을 하는 중이었다.

 약 스물에서 스물 다섯 정도의 성인 무리들이 남녀 할 것 없이 각자의 바이크나 오픈카, 개조된 트럭 등을 타고 길을 달리는 무리들의 가장 앞선 채 달리는 백금색 머리와 붉은 머리의 두 남자가 있다. 그들이 바로  이 폭주족의 대장과 부대장인 레온 바라하이트와 라이카 바라하이트다.

 

 

 

- 라이카 바라하이트 / 15세 -

 라이카 바라하이트. 미국에서 태어난 1962년 4월 20일생으로, 지금은 한창 가족과 마찰이 있을 15살 사춘기의 나이였다.

 그는 단순한 일반인이다. 흔히 말하는 날라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범생이인 것도 아니며, 인기가 많은 킹카나 유명한 부류도 아니다. 친구는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깊은 관계도 아니고, 단순히 학교 안에서만 만나는 가벼운 친구사이였다. 혼자 학교의 카페테리아에서 밥을 먹거나, 혼자 이동수업을 다니기엔 그 나이엔 제법 쪽팔리는 일이니, 서로 깊게 관여되지 않는 그런 적당히 사이좋은 친구가 한둘 있는 정도. 학교 내의 이미지가 나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지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그냥 같은 반 학우 4정도 되는 그런 학생이었다.

 이것은 어느 의미로는 아주 평탄하고 무난한 학교생활이다. 하지만 라이카가 이것에 불만을 느끼기 시작한 이유는, 그의 관심 분야는 자유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라이카는 15년을 아주 조용하고 무난하게만 살아왔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의 부모님은 이상할 정도로 그에게 좁은 공간만을 허용했다. 술담배는 어른이 되고 하라, 노는 애들이랑 어울리지 마라, 마약 하지 마라 등의 잔소리는 당연한 것일지는 몰라도 학교에서 굳이 튀지 마라, 너무 먼 곳까지 놀러 나가지 마라, 특정 분야 ㅡ운동이나 음악 등을 말한다.ㅡ 에 열연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라. 이런 부모님의 말버릇은 15살이 된 그에겐 그저 짜증 나는 요소에 불과했다.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이유마저 설명은 물론 제대로 납득시키는 것조차 해주질 않으니 반항심은 자연스레 피어오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처럼 해가 지기 전에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최근 온 지구가 혼비백산하여 심리적 압박감은 더해지기만 했지만, 언제까지나 할 수 있는 행동 중 가장 소극적인 행동을 행하는 것이 그가 늘상 하던 일이었다.

 

 그날은 집 문밖에서부터 부모님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그에게 있어서는 아주 생소한 일이었다. 그의 부모님들은 헤어졌으면 헤어졌지 싸우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쉽사리 들어가지 않고 듣고 있자니, 생전 처음 듣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지? 왜?'

 놀란 마음에 급하게 들어가 보니, 거실 복도에서 그의 아버지와 같은 머리색인 백금색 장발의 남자가 서 있었다.

 그가 들어오는 거실에 서 있던 3명의 사람이 그를 돌아보았다. 그의 부모님과, 그리고.. 생전 처음 보는 그의 아버지와 닮은 한 남자. 라이카 바라하이트의 삼촌, 레온 바라하이트.

 그는 꽤나...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나쁜 사람'처럼 보였다. 문신이나 얼굴의 흉터, 피어싱이 가득한 얼굴. 척 봐도 폭주족 일을 하면서 가족에게 반절 쫓겨난 입장의 사람이겠구나, 하는 추리가 가능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렇기에 매력적이었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 먼 곳을 바라보는 시선, 넓고 자유로운 마음, 아름다움과 스릴, 쾌감을 찾아 헤매는 모험정신. 전부 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이었다. 그 때문인지 라이카는 생전 처음 보는 인물인 삼촌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부모님은 라이카에게 '삼촌을 피해라, 우리 아들에게 나쁜 물이 들면 안 된다' 따위의 말들로 아들의 인생을 염려했으나, 결과적으로 라이카는 탈선을 자행했다. 한창 껍질 밖을 꿈꾸는 사춘기 청소년에게 유일하고도 커다란, 자극적인 관심사 하나만 찾아와 준다면 그것 하나에 눈이 돌아가는 건 시간문제 아니겠는가.

 

 

 

 

- 라이카 바라하이트 / 15세 -

 그는 다른 집안보다 조금 더 집안의 구속이 심한 편이었다는 이유 하나로, 거진 생전 처음 반항을 자행했다. 자신의 삼촌이 리더인 미국 폭주족 서클에 가입한 것이다. 많은 인종과 많은 나이의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 중대 크기의 폭주족에서 그는 리더의 혈육이라는 이유만으로 좋든 나쁘든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위아래 할 것 없는 편한 환경이었던 데다가 리더를 제외하면 각자가 자신의 장점을 살리며 힘을 합치는 것을 반복하는 형태였기에 사이는 두루두루 좋은 편이었다. 보스와 리더의 차이를 설명하는 그림이 있지 않은가, 레온 바라하이트가 지위하는 해당 폭주족의 분위기는 딱 리더가 속한 조직 그 자체였다.

 일반인 대신 갱을 상대하며 그들의 물자를 뺏어 생활비를 마련하는 등으로 온 미국을 돌아다니고 트럭이나 넓은 초원 한가운데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고, 이따금 도시에 있게 되면 모텔에서 편하게 잠을 자는 등의 생활을 하게 된 지 몇 년이 지났을 무렵, 그 일은 일어났다.

 

 

 

- 라이카 바라하이트 / 20세 -

 그날은 그저 단단히 잘못 걸린 날이었다. 상상 이상의 화력을 가졌던 갱에게 당해 사막을 가로지르는 도로 위에서 폭주족의 70%를 잃고, 레온 바라하이트마저 그들에 의해 죽었으며, 라이카의 몸과 얼굴에 아주 큰 화상 흉터를 남긴 사건.

 어찌저찌 목숨만은 연명한 라이카는 약 8주의 입원치료가 끝난 후 회의감을 느꼈다. 뿔뿔이 흩어져 한두 명 정도만 연락이 닿았던 폭주족 인원들은 그 갱들이 마피아와 손을 잡고 남은 인원들을 찾아 없애러 미국을 뒤적거리고 있다는 우울한 말들만이 나돌았다. 레온을 포함한 친구와 동료들의 죽음을 슬퍼하기도 전에 목이 죄여오고 있던 것이다.

 이제 끝인가 보군, 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라이카는 남은 동료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자신의 멘토이자 친구인 레온의 장례식ㅡ애초에 할 수조차 없었다. 이런 게 그들의 인생 아니겠는가.ㅡ마저 포기한 채였다.

 라이카는 8년 만에 돌아간 집에서 자신의 일본 시민권과 여권 등만을 챙겨나와 폭주족 일을 하며 모았던, 남몰래 숨겨놓았던 많은 자금을 챙기고 도망치듯 일본으로 향했다.

 

 

 

 

- 타다요시 라이카 / 20~26세 -

 이후로는 줄곧 같다. 일본에 자그마한 다다미방을 구하고, 미국에서 탔던 것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바이크를 새로 구하고... 일본에서 한창 시끄러웠던 폭주족 갓스피드에 찾아가 입단을 요구하고, 그들의 무리가 되었다. 라이카 자체는 머리가 나쁜 사람은 아니었으나, 그에겐 이 일이 가장 손에 맞았나 봅니다. 결국엔 비슷한 폭주족에 들어간 것을 보면 말이다. 애초에 그는 언젠가부터 자신이 하는 폭력행위들에 특별한 죄책감을 느끼지도, 정당화를 하고 있지도 않았다.

 생활 자금의 대부분은 이따금 지갑이 정말정말 얇을 때 배달 알바를 뛰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생활 자금은 폭주족 일을 한 것으로 채웠다. 특별히 술담배를 하지 않고, 마약과 같은 유흥 같은 것에도 별 관심은 없었던 것이 이유겠다.

 처음 폭주족에 가입한 이유는, 언제나 똑같은 지루한 인생이 아니라 마음이 탁 트일 정도로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 석양 아래를 달릴 때의 해방감 따위가 그 이유였다. 애초부터 이기심으로 시작한 일이다.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자, 따위의 생각으로 살고 있다. 애초에 매일매일을 생에 마지막 날처럼 살고 있는 라이카다.

 레온은 아직 그립긴 하지만서도.


 

 

 

 

[ 성인인증 ]

많은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 네이버에게 패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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