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텨 자캐용
[ 엘 너스 / 멘튼 코티로브 / 53세 ] 본문
「제피로스의 조가비호(號) 선원 명단」 |
“ 힘들다, 살살 가자. ”
[ 이름 ]
- 멘튼 코티로브 -
[ 나이 ]
- 53세 -
[ 종족 ]
- 인간 -
[ 성별 ]
- 남성 -
[ 키 / 몸무게 ]
- 187cm / 68kg -
키에 비해 제법 마른 몸을 가졌다.
[ 외관 ]
[ 성격 ]
Mein Keyword :: 귀차니즘, 까칠한, 솔직하지 못한
ETC. Keyword :: 까다로운, 조용한, 묵묵한, 불평 많은, 걱정 많은, 무덤덤한, 느긋한, 책임감 있는, 나서길 꺼려하는, 어느 정도 다정한, 챙겨주는, 참견하는
[ 직업 ]
- 선내 요리사 -
" 물론, 맛있을 거라고 한 적은 없다. "
" ...먹을 만 하다고? ...그럼 말던가... "
[ 특이사항 ]
- 적어도 일반인 이상 정도의 요리실력을 가졌다. 아주 막 맛있고 천상의 맛이고 그런 건 아니지만,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솔직히 가끔씩은 끔찍하게 생겼지만), 해적은 배 위에서 금은보화를 끌어안고 굶어죽는 족속들이 아닌가. 뭐든간 도구랑 불 피울 것만 있으면 입에는 넣을 수 있게는 해 준다. "그러니 낚시를 하든 그물을 펼치든 물고기나 낚아와라!"
- 입에 항상 파이프 담배를 물고 다닌다. 다만 특이한 점은 한 번도 그것을 피운 적은 없다. 그냥 물고만 있는 것이다.
[ 입단사유 ]
" 갈 만한 곳이 없어서. ...거, 태어나길 배 위에서만 평생을 살았는데 뭘 할 수 있나. 더 묻지 말어. "
[ 경력 ]
- 배 위에서 살아온 지 대충 53년, 해적 일은 15년. 그 15년 전부 엘 너스에 바쳤다. -
[ 친밀도 ]
- 41 -
" 이 정도면 충분하지. 만족해라. "
[ 관계란 ]
X
[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
Like :: 술(특히 럼주), 해먹에서 낮잠 자기
Hate :: 땅 위에 올라가기, 귀찮은 일, 뒷처리 수습
[ 신체적 특징 ]
- 그는 태어날 때마저도 바다 위에서였다. 때문인지 그는 뱃사람들 중에서도 땅멀미가 유독 심했다. 배 위에 있을 땐 멀쩡한 사람이 땅을 5분만 딛고 있어도 시름시름 앓으며 헛구역질을 해 대고 30분이 지나면 제대로 걷지도 못 하니, 배에서 내리기를 꺼려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정말 배에서 내려야 할 때에는 술을 잔뜩 들이키고 어느 정도 취해야만 땅 위를 걸을 수 있었다.
- 참 다행이도, 그의 주량은 흰수염고래만큼이나 좋은 편이였다. 때문에 그가 만취해서 헤롱거리는 모습을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또한 술에 좀 취할지라도 혀와 정신만큼은 멀쩡하다. 기분은 제법 좋아질지라도.
- 잠이 조금 많은 편이다. 하지만 바다 위에서 쓸데없이 힘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라는 사실 정도야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은가?
[ 소지품 ]
- 허리춤의 보조용 가방 안의 럼주 두 병. 둘 다 대충 500ml쯤 한다.
- 칼 한 자루. 약 15cm정도로, 이 역시 위에서 말한 가방 안에 들어있다.
- 소금, 후추, 허브가루. 딱 세 가지의 조미료가 담긴 작은 유리병.
[ 기본 스탯 ]
체력➔ 5/10
정신력➔ 10/10
관찰력➔ 7/10
지능➔ 8/10
총합: 30/30
[ 리미티드 스탯 ]
행운➔ 2
목소리➔ 3
정보력➔ 5
총합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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