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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 이테허니티 / 22세 ] 본문

공개프로필

[ 레오나르 이테허니티 / 22세 ]

Steer 2022. 6. 30. 22:05

※ 해당 프로필은 PC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C열람을 추천드립니다. ※

 

 

 " 하, 재미없다. 치워! " 


 

 

 

 

 

[ 름 ]

 

- 레오나르 이테허니티 / Léonard éternité -

사자의 심장을 지닌 영원


 

[ 이 ]

 

- 22세 -


 

 

[ 별 ]

 

- 남성 -


 

 

[ /몸무게 ]

 

- 195cm / 97kg -


 

 

[ 관 ]


 

 

[ 격 ]

 MAIN KAYWORD :: 호전적인, 반항적인, 줏대 있는 

 E.T.C. Keyword :: 호쾌한, 호탕한, 미련 없는, 제멋대로인, 고집이 센, 끈기 있는, 의지가 강한, 쉽게 흥분하는, 매우 솔직한, 직설적인, 유치한, 단순한, 쾌락주의, 자유로운, 정 많은, 솔직한, 인정할 건 인정하는, 서투른 

 

아는 사람은 알아주는 양아치, 망나니, 깡패 새끼. 상대가 누구든지 간 반말부터 날렸으며, 귀족치고는 말하는 꼬락서니가 질이 낮다. 술집이 조금이라도 부산스러우면 그 이유는 필히 레오나르였으며, 술집만 갔다 하면 반드시 시비가 붙었고,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으며, 남의 땅에서 취미인 사냥을 일삼아 모두의 골을 썩게 했다. 싸움질이 일상이라 얼굴에는 물론 몸 여러 구석에도 흉터가 간간이 보였으며 그의 폭력성이 동물만은 해치지 않는 게 불행 중 다행이라 여길 정도였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 시절에도 교실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었고, 성적은 바닥을 기었으며 심지어는 선생님을 때리기까지 해 퇴학 직전까지 갔으나 그의 집안에서 돈을 부어 퇴학만은 면하게 된, 싹수부터 셋노란 양아치이다.

 

그는 고집이 세고,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테이블을 엎거나 술잔을 던졌으며, 어중간하게 그를 억제하면 그는 더욱 분노했다. 그는 그 누구보다도 규칙이나 규범, 억제하는 것을 싫어했으며 그에게서 자유를 앗아갈수록 몇 배로 발버둥 쳤다. 유난히 자신을 억제하는 행동을 혐오했으며, 간단한 잔소리조차도 굉장히 불쾌해했다. 그게 좀 심해서 간단한 규칙조차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꼴이 되었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꼴에 아주, 아주아주 기본적인, 인간으로써 지녀야 할 기본적인 도덕은 가지고 있는지... 사람을 죽인 적도 있느냐 물으면 도리어 화를 낸다더라.

 

그는 제법 막나가는, 상당한 양아치이지만 적어도 초면인 사람에게 다짜고짜 주먹을 날리거나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잠깐 지켜보고 제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그때부터가 문제이다. 그에게 찍히기 전까지는 적어도 레오나르 또한 평범한 일반처럼 행동한다. 그는 제법 단순하고 멍청했으니... 그는 흔히 보이는 '제 사람만 챙기는' 타입이었다. 자신의 마음에 든 사람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유들유들한 사람. 당신의 의지가 어땠던지 간에 그의 마음에 들었다, 하면 장땡이다. 그에게는 약간의 애정결핍이 있었으니. 조금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그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는 것은 쉬운 편이다. 단, 그만큼 나가는 것도 쉬울 테지만.

하여튼, 때문에 그의 첫인상은 무서운 외모, 그 다음엔 생각보다 어린아이 같은 사람, 그다음엔... 각자 다를 것이다.


 

[ 징 ]

 

- 프랑스 출신의, 알 만한 사람은 제법 알아주는 무역사업 집안의 막내아들. 귀족 집안에 속하는 그는 3남 2녀중 막내이다. 왜, 프랑스는 유난히 귀족제가 늦게까지 지속되지 않았는가.

 

- 좋아하는 것은 승마, 들짐승 사냥, 술 마시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술을 좀 마시고 적당히 취기가 올랐을 때 말을 타고 사냥을 나가는 것이다. 너무 걱정하진 말도록 하자. 그는 술이 상당히, 아주 강하니까.

 

- 머리가 나쁘다. 특히 산수에 약하고.. 하여튼, 하는 행동을 보면 좀 멍청하다 싶다. 좀 안 된다 싶으면 바로 주먹질이니.

 

-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그는 몸을 굉장히 고생시키게 되었다. 제법 큰 키와 덩치, 잦은 주먹다짐으로 인해 준수해진 싸움 실력, 눈이 돌아가면 테이블을 던져버리는 근력까지. 취미부터가 승마와 사격이니 어련할까. 때문에 총을 다루는 솜씨도 나쁘지 않다.

 

- 이 호수에 온 이유는 요양... 을 빙자한 쫓겨남 정도겠다. 그냥 제 고향에서 사고를 치고 그 성격 좀 어떻게 해보라는 둥, 조용한 곳에서 반성이라도 하라는 둥 하는 이유로 호텔에 비싼 값을 지불한 부모님으로부터 떠밀리듯 이곳에 도착했다. 솔직히, 그는 자신의 집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에 이곳이 더 편하다는 듯하다.

 


소지품


- 사냥용 장총(호수의 오리라도 잡아보러 가져왔다.)

- 여분의 총알

- 코냑 두 병

- 일주일 간 사용할만한 여분의 옷가지.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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