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텨 자캐용
데티투스 | 공개프로필 본문
공개프로필
" 35....251...0.. 123 ....85...... 12...... "
" 아직 안 잊었어요. "
✿ 이름 ✿
- 데티투스 -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매우 좋아합니다.
티스, 라는 애칭이자 별명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부르던지간 좋아하지만요.
dédĭtus
❀ 나이 ❀
- 24세 -
✿ 성별 ✿
- 남성 -
❀ 키, 몸무게 ❀
- 191cm / 87kg -
키가 큰 남성의 평균적인 체형입니다. 늘씬하다는 인상을 주지만 결코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 외관 ✿
무표정일 때가 잦지만, 나의 친구이자 가족들의 앞에선 이전처럼 살갑게 잘 웃습니다.
동안인 얼굴은 여전합니다. 그닥 성숙하다는 인상을 주지는 못 합니다.
연분홍에서 진한 분홍으로 변하던 머리색은 요 3년 사이 완전한 진분홍색으로 변했습니다.
옷을 한 가지만 고집하여 입지는 않지만, 줄곧 입어왔던 형태와 비슷한 옷을 선호합니다.
❀ 성격 ❀
MAIN Keyword :: 책임감 있는 | 굴하지 않는 | 다정한
E.T.C. Keyword :: 표용력 넓은, 순한, 표현이 다양한, 침착한, 신중한, 서투른, 친절한, 나긋나긋한, 사교성 있는, 줏대 있는, 고집 있는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함께 배를 타고 오게 된 친구들을 두루두루 잘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정한 성격이긴 했으나 약간 참견질이 늘어난 것에 가깝습니다. 마치 자신이 아버지라도 되는 양 굴어보는 서투른 짓에 다른 아이들은 불만을 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하여튼 중요한 점은 데티투스가 굴하지 않았다는 점이겠습니다.
이전처럼 마냥 얌전하지도 않습니다. 쉽게 납득가지 않는 점이 있다면 왜죠? 무슨 이유에서죠? 하고 질문을 계속 꽂고는 했습니다. 더 이상 마시멜로를 기다리지 않고, 오히려 이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문 앞에 서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들을 때까지 계속 질문할 텝니다. 약간 더 능동적이게 되었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하려고 합니다.
무언가에 대하여 탐구하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저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하곤 합니다.
적어도 3년 전처럼 '평범하다' 는 모습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 특징 ✿
- 딸기우유가 입맛에 맞습니다.
- 보이지 않는 팔의 갯수는 4개입니다.
- 생사가 불분명한 내 가족들은 물론, 지금 함께하고 있는 가족들 모두를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 태생적으로 운동에 재능이 있었고 동체시력이 좋았습니다. 이 재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자, 스스로 단련하기 시작하여 탄탄한 체력을 만들었습니다. 실생활에 자주 사용되는 근육 위주로 발달되었습니다. 민첩하고 날렵합니다.
-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당신이 그를 싫어하더라도 하루에 한 번쯤은 반드시 말을 붙입니다.
- 요즈음엔 몸 속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살인충동을 잠재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자주 바다를 바라보고는 했습니다. 창문을 통해 저 멀리에서, 가끔씩은 모래사장 가까이로 조용히 나가 바닷내음을 맡고는 했습니다.
- 지식을 탐구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주제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 세 권 이상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교나 철학에 관련한 내용을 즐깁니다. 그리고 로맨스 장르의 소설.
❀ 스탯 ❀
회복력_ ✿✿❀❀❀ (2)
민첩_ ✿✿✿✿✿ (5)
보이지 않는 팔_ ✿✿✿✿❀ (4)
살인충동_ ✿✿✿✿✿ (5)
총합: 기본 지급값 6 + 설정값 10 = 16
회복력 제외 변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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